우리은행이 개막전에서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2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에서 토요타 안텔롭스를 만나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93-90으로 승리했다. 기분 좋게 대회를 시작했다.
[2023-08-26]
[앵커]지난 시즌 여자 프로농구 챔피언, 우리은행에는 2000년생 동갑내기 절친이 있는데요. MZ세대답게 화끈하게 놀고, 뜨겁게 농구를 하겠다며 새 시즌을 준비 중인 박지현과 오승인을 허솔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2023-08-26]
백지원의 목표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하는 것이다. 온양여중, 온양여고를 졸업한 백지원(164cm, G)은 2022~2023시즌 아산 우리은행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팀 사정상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17경기 출전해 평균 2분 19초를 뛰는 데 그쳤다.
[2023-08-25]
“말이 아닌 경기력으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 아산 우리은행은 2022~2023시즌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비시즌 김단비(180cm, F)를 영입했고 그 효과는 빠르게 나타났다. 정규시즌에서 25승 5패를 기록,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적수가 없었다.
[2023-08-25]
우리은행이 박신자컵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아산 우리은행은 24일 서울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대구 시청과 연습경기에서 75-60으로 승리했다. 경기 전 만난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팀에 선수가 많이 없다. (웃음) 6명이 전부다. 체력적으로 힘들 것이다.
[2023-08-24]
21일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에 위치한 우리은행 체육관.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을 앞둔 아산 우리은행이 팀 훈련에 한창이었다. 오프시즌 우리은행에 새 둥지를 튼 유승희의 모습도 보였다. 그는 일본 전지훈련 등을 다녀오며 팀에 녹아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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