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3연승에 성공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 여자프로농구에서 김단비, 박혜진, 박지현 활약에 힘입어 김진영, 이다연이 분전한 인천 신한은행을 접전 끝에 68-65로 이겼다.
[2023-12-08]
“마음은 신인이다.” 최근 서울 성북구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만난 박혜진(33)은 이렇게 말하면서 “몸은 신인 같지 않지만…” 하고 웃었다. 쇼트커트 스타일 머리가 눈에 띄었다. 박혜진은 “이렇게 짧은 머리는 신인 시절(2008년) 이후 처음인 것 같다.
[2023-12-07]
아산 우리은행 박혜진(34·1m79)이 개인 통산 두 번째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공격 쪽에 특화된 슈터 박혜진에게는 트리플 더블이 좀체 달성하기 쉽지 않은 기록인데, 이번에는 박혜진의 기록을 위해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이 한마음으로 응원했던 뒷이야기가 있다.
[2023-12-05]
우리은행은 4일 부산사직체육관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BNK전에서 84대66으로 크게 이겼다. 1쿼터 중반 이후 리드를 잡은 후 계속 점수차를 벌려가며 2연승에 성공했다. 박지현이 23득점, 최이샘이 22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박혜진이 10득점-11리바운드-11어시스트로 생애 두번째 트리플 더블도 달성했다.
[2023-12-04]
김단비(180cm, F)가 뒤에서 동료들을 뒷받침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산 BNK를 84-66으로 꺾었다. 8승 1패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위 청주 KB(7승 1패)와는 반 게임 차.
[2023-12-04]
우리은행이 BNK썸을 꺾고 2연승을 거두며 다시 단독 1위에 복귀했다. 우리은행은 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에서 홈팀 BNK를 84대66으로 물리치며 시즌 8승(1패), 공동 1위를 달리던 KB스타즈보다 반경기 앞서 나가게 됐다.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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