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최소 2위를 확보하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85-57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대회 3연승을 기록했고, 신한은행은 1승 2패가 됐다.
[2023-08-28]
아산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른 유승희는 2차 연장까지 50분을 소화하면서도 팀을 먼저 생각했다. 그는 “오랜만에 공식전을 가졌고 우리은행에서 첫 경기였기 때문에 부진한 경기력으로 팀에 폐를 끼치지 않을까 걱정했다”며 “연장에 동점 슛을 넣었지만 전후반 40분 동안 헤매서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08-28]
지금으로부터 2년여 전인 2021년 1월, 인천 도원체육관에는 있는 관중들은 모두가 숨을 죽이고 있었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피를 말리는 시소 게임 혈투. 경기 종료까지 남은 시간은 4.8초 73-71 신한은행의 리드. 우리은행 선수단이 마지막 작전타임을 위해 모였다.
[2023-08-28]
“결국 박지현·김단비가 중심을 잘 잡아줬다” 위성우 아산 우리은행 감독이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 리그 2연승에 성공한 뒤 이같이 말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27일 오전 11시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 예선 A조 2일 차 경기에서 76-67로 이겼다.
[2023-08-27]
우리은행이 2연승을 달렸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76-6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우리은행은 2연승을 수확했고, 삼성생명은 1패가 됐다.
[2023-08-27]
주말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린 건 지난 시즌 WKBL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27일 오전 11시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 예선 A조 2일 차 경기에서 76-67로 이겼다.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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