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은 여전히 강하다. 그렇지만 살짝 부족하다. 우리은행은 2012~2013 시즌 춘천을 연고로 할 때부터 우승했다. 2017~2018 시즌까지 통합 6연패를 달성했다.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에 몇 안 되는 역사를 남겼다.
[2021-10-23]
에이스 외에도 반드시 해줘야 할 선수가 있다. 세상을 살다보면, 여러 가지 일들이 있다. 남들의 눈에 띠는 일도 중요하지만, 부수적으로 일어나야 하는 일들이 반드시 있다.
[2021-10-23]
팀의 운명을 짊어져야 하는 선수가 있다. 그게 에이스다. 프로 스포츠 선수들 간의 역량 차이는 크지 않다. 누군가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그 종이 한 장의 차이가 승부를 가른다. 그 미세함의 차이가 한 시즌을 좌우한다.
[2021-10-23]
프로 4번째 시즌을 앞둔 시점에서 세 명의 박지현을 만나봤다. ‘한국 여자농구의 미래’ 박지현, ‘우리은행의 주축’ 박지현 그리고 ‘00년생’ 박지현을 말이다. 세 시즌 간 앞만 보고 달려온 박지현은 실력뿐만 아니라 마인드까지 더욱 단단해져 있었다.
[2021-10-22]
정규리그 우승팀에게 챔피언 결정전 직행 티켓을 주는 KBO리그나 V리그와 달리 여자프로농구는 정규리그 우승팀도 4위와 3전 2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정규리그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홈코트 어드밴티지 밖에 없다.
[2021-10-21]
6경기에서 평균 10.5점 5.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득점은 박혜진(14.2점·우리은행), 강이슬(10.7점·KB국민은행)에 이어 팀 내 3위였고, 리바운드는 가장 많았다. 3점슛 성공률은 무려 70.6. 대회 참가 선수 전체에서 1위에 올랐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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