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감독을 헹가래 친 뒤 바닥에 떨어뜨려 발로 밟으며 혹독한 훈련에 대해 나름의 복수를 하는 건데, 위 감독이 2012년 지휘봉을 잡은 이후 우리은행이 챔피언결정전에서만 6차례 우승했으니 여자농구에선 익숙한 풍경이다.
[2021-02-26]
25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8년 만의 4강 플레이오프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플레이오프는 각 3전 2선승제로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승자 간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2021-02-26]
김소니아가 2년 연속 MIP를 차지했다. 아산 우리은행 김소니아는 25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포카리스웨트 MIP상을 받았다. 2년 연속 수상.
[2021-02-25]
“6개 구단 감독님과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 WKBL은 2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2021 KB 국민은행 Liiv M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지도상에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을 선정했다.
[2021-02-25]
무슨 일이 있어도 우승을 확정지으려는 아산 우리은행과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절대 우스운 꼴을 당하지 않겠다는 부산 BNK 썸의 대결은 양팀 선수단에 가득 내려앉은 부담감으로 다소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하지만 결국 경험에서 앞선 우리은행이 BNK보다 나았다. 우리은행이 BNK를 상대로 ‘우승 DNA’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며 통산 13번째
[2021-02-21]
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통산 13번째 정규리그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우리은행은 21일 부산 스포운파크 BNK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 프로농구 부산 BNK썸과의 원정 경기에서 59-29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에이스 박혜진이 3점슛 6개 포함 24득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박지현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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