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농구는 도쿄 올림픽에서 본선 조별리그 3전 전패로 8강에 오르지 못했지만 ‘졌지만 잘 싸웠다(졌잘싸)’의 박수를 받았다. 없던 희망을 생기게 했다. 세계 랭킹 19위인 한국에 ‘넘사벽’처럼 보였던 스페인(2위), 캐나다(4위), 세르비아(9위) 등 강호들과 예상 밖의 접전을 벌였다.
[2021-08-20]
광주대를 졸업한 김진희는 2017-18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우리은행에 지명됐다. 그러나 김진희는 많은 출전 시간을 가져가지 못했고, 부상까지 겹치며 어려움을 겪었다.
[2021-08-19]
여자농구의 ‘영원한 포인트 가드’인 그의 선수 시절 포지션 번호다. 지도자로서도 그는 최근 1번 상징을 달았다. 한국 구기종목 사상 여름올림픽(2020 도쿄) 최초의 여성 사령탑으로 농구팀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2021-08-18]
우리은행 박다정 또한 인성여고 졸업생으로 지난 2012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프로에 입단하며 학교 이름을 빛냈다. 시간이 지나 박다정은 어느덧 프로 11번째 시즌을 준비 중이다.
[2021-08-17]
대한민국 여자농구대표팀이 지난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13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도전한 대표팀은 예선에서 스페인, 캐나다, 세르비아를 상대로 비록 3패로 대회를 마무리했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2021-08-17]
박지현 역시 “올림픽을 뛰었다는 것만으로 영광스러웠다. 준비 과정에서도 많은 걸 배웠고, 경기 중에도 많은 걸 느꼈다. 올림픽을 준비할 때부터 마칠 때까지의 모든 과정들이 나한테 플러스였다”며 ‘올림픽 출전’을 영광스러워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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