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표팀 선수들 역시 월드컵에 출전하기 전 박지현의 플레이를 보며 용기를 얻었다. 주장 조수아는 “(박)지현 언니처럼 대단한 선수도 세계적인 선수들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며 조금 겁을 먹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국 승리를 따내는 모습에 우리도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2021-08-12]
우리은행은 최근 서울 장위동 숙소에 반가운 얼굴들이 돌아왔다. 지난 1일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의 2020 도쿄올림픽 일정이 모두 끝나면서 차출됐던 인원들이 제자리로 돌아온 것이다.
[2021-08-11]
전주원(49)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 도쿄에서 벌어진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농구 예선 첫 경기인 스페인 전에서 69-73, 아쉬운 4점차 패배를 당했다.
[2021-07-28]
선수에게 닥치는 가장 큰 위기 중 하나가 부상이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선수 생활을 접어야 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기도 하는 것이 부상이다. 하지만 평생을 부상 없이 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2021-07-27]
우리은행의 통합 6연패에 마침표를 찍고 창단 첫 우승을 달성했던 KB는 2019-20시즌이 코로나19로 인해 조기 종료되며, 챔피언결정전에서 승부수를 던져보지도 못한 채, 우리은행에게 정규리그 1위를 내주고 시즌을 마쳤다.
[2021-07-27]
아산 우리은행 위비 위성우(50) 감독이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7월 26일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농구 조별리그 A조 1차전 스페인과의 경기가 마무리된 후다. 이날 한국은 스페인에 69-73으로 졌다.
[2021-07-27]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 계정으로 소셜 로그인이 가능하며,
해당 계정이 없으신 회원께서는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로 이동하여 회원가입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