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때 과정은 좋았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다. 이번에는 좋은 과정 속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다." 4일 도원체육관에서 훈련에 한창중인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의 가드 박지현이 밝힌 각오다.
[2022-02-06]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 박혜진(32)이 정규리그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WKBL은 3일 "박혜진이 기자단 투표 86표 중 58표를 받아 배혜윤(삼성생명·11표)과 박지수(KB스타즈·9표) 등을 제치고 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02-03]
우리은행이 6라운드에서 4승을 챙기면 9시즌 연속 승률 70.0+ 기록을 작성한다. 5라운드까지 마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는 2022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이 열리는 동안 휴식을 갖는다. 리그는 3월 11일 다시 시작된다.
[2022-01-31]
우리은행 최이샘(포워드, 183cm)이 국제농구연맹(FIBA)가 선정한 FIBA 월드컵 최종예선의 X-팩터(fact)에 선정됐다. 월드컵 최종예선 시작이 10일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FIBA는 각 조, 각 팀에서 주목해야 할 변수를 꼽았다.
[2022-01-30]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가 어느 덧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다. 5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청주 KB스타즈가 정규리그 24경기 만에 1위를 확정지은 가운데 3, 4라운드에 주춤했던 아산 우리은행은 5라운드 전승을 달리며 2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2022-01-28]
“도전자 입장이어서 부담 없이 임했다.” 박혜진(32, 178cm)이 패배를 잊은 KB스타즈에 비수를 꽂았다. 덕분에 아산 우리은행도 기분 좋게 A매치 브레이크를 맞았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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