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접전 끝 승리의 미소를 지은 쪽은 우리은행이었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81-7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4승 8패가 된 우리은행은 2위 신한은행을 반 게임 차이로 추격했다.
[2022-01-15]
쐈다 골의 위력이 빛을 발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1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산 BNK 썸을 78-59로 꺾었다. 13승 8패로 2위 인천 신한은행(14승 7패)과 한 게임 차 유지. 1위 청주 KB스타즈(19승 1패)와는 6.5게임 차를 유지했다.
[2022-01-13]
"(김)소니아가 정말 잘해줬다." 아산 우리은행은 1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78-59로 대승하며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위성우 감독은 승리 후 "경기 시작부터 잘 풀렸다. 생각보다 편하게 흘러갔다"라며 "연습은 많이 못했지만 수비 중심의 농구를 잘해준 것 같다.
[2022-01-13]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 썸의 상승세를 잠재우며 연패에서 벗어났다. 우리은행은 1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2022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BNK와 홈경기에서 78-59로 이겼다. 2연패에서 벗어난 3위 우리은행(13승8패)는 2위 인천 신한은행(14승7패)과 게임차를 1경기로 좁혔다.
[2022-01-13]
우리은행이 창단 첫 4연승과 단독 4위 도약을 동시에 노린 BNK 썸을 가로막았다. 우리은행은 13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BNK 썸과 홈경기에서 78-59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한 우리은행은 올 시즌 13승(8패, 승률 0.619)째를 거두며 2위 신한은행을 1경기 차로 추격했다.
[2022-01-13]
최근 몇 년간 우리은행 걱정은 하는 게 아니다라는 학습효과가 농구 팬 사이에 있었다. 위기 순간에도 우리은행 조직력은 칼날같았고, 결국 최정상급 경기력을 유지했다. 올 시즌 좀 수상했다. 리그 3위까지 떨어졌다. 2연패를 당했다. 김소니아, 김진희의 부상 공백이 있었지만, 이런 위기는 과거 수차례 있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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