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승자가 되지 못했다. 하지만 우리은행의 한 선수가 양 팀 선수 중 가장 돋보였다. 박지현(183cm, G)이었다. 이날 33점 7리바운드(공격 3) 4어시스트에 3개의 스틸로 양 팀 선수 중 최다 득점과 팀 내 최다 어시스트, 최다 스틸을 동시에 달성했다.
[2022-01-09]
위성우 감독의 가장 큰 걱정거리 하나가 곧 지워지는 것일까. 위 감독이 KB스타즈 전 패배에도 박지현의 맹활약에 만족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맞대결에서 78-79로 패배했다. 3위 우리은행은 12승 8패로 2위 인천 신한은행과의 승차는 1경기 차로 벌어졌다.
[2022-01-09]
박다정이 339일 만에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산 우리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이 6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맞대결에서 61-66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우리은행은 김소니아의 부상 결장이란 큰 변수를 맞이했다. 이로 인해 7인 로테이션 체제로 경기를 치러야 했고, 결국 골밑 공백을 뼈저리게 느끼며 5점 차
[2022-01-06]
박지현의 성장통이 생각보다 더 길어지고 있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이를 어떻게 바라볼까.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아산 우리은행은 6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61-66으로 패했다.
[2022-01-06]
최이샘이 부상 투혼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산 우리은행 최이샘은 3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16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특히 3쿼터에만 11점을 몰아치며 우리은행이 기세를 잡는데 앞장섰다.
[2022-01-03]
"내용보다는 이긴 것에 만족한다."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에 재역전승을 거두며 연패 위기를 벗어났다. 우리은행은 3일 용인실내체육관서 열린 2021~2022 삼성생명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전에서 76대63으로 승리, 직전 경기에서 최하위 하나원큐에 패한 충격을 떨쳐냈다.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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