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승부처는 우리은행 박혜진이었다. 에이스의 정석을 보여줬다. 신한은행의 최근 흐름은 좋지 않았다. 초스몰라인업을 앞세운 업템포와 극단적 스페이싱에 의한 외곽 농구. 최근 우리은행과 KB, 삼성생명 등이 적응하며 반격했다. KB의 경우 신한은행의 약점으 역이용, 투 가드와 맨투맨으로 허를 찔렀다.
[2021-12-08]
우리은행이 파죽의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79–69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0승(3패) 고지에 올라선 우리은행은 선두 KB와의 승차를 2경기로 좁혔고, 신한은행은 7승 6패가 됐다.
[2021-12-08]
신흥 라이벌 관계를 만들고 있는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3번째 만남에서도 그들을 뜨거웠다. 아산 우리은행이 우여곡절 끝에 7연승을 달성했다.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부럽지 않은 3점쇼로 79대69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양팀은 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맞대결을 벌였다.
[2021-12-08]
우리은행이 7연승에 성공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에서 폭발적인 3점슛에 힘입어 김단비, 유승희가 분전한 인천 신한은행을 79-69로 이겼다.
[2021-12-08]
박혜진(31, 178cm)이 우리은행의 6연승을 이끌었다. 아산 우리은행 박혜진은 4일 인천 서구 하나글로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16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2021-12-04]
우리은행이 시즌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4일, 청라하나원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67-49로 이겼다. 6연승에 성공한 우리은행은 9승 3패로, 1위 KB스타즈와의 승차를 2경기로 좁혔다.
[20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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