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웨이버 공시됐던 센터 이주영을 지난 21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골밑을 든든히 보강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시즌 최소 등록선수 기준인 13명도 채웠다.
[2021-05-26]
박지현(21·아산 우리은행)은 대한민국 여자농구가 기대하는 인재다. 2018년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우리은행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해 신인선수상도 박지현의 몫이었다. 박지현은 매 시즌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2021-05-26]
냉철한 승부사, 우리가 알던 박혜진(31)이 돌아왔다. 국제대회 때마다 눈물 흘리던 박혜진은 없다. 박혜진은 전주원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농구대표팀에 부름을 받았다. 도쿄올림픽을 향한 힘찬 도전에 나선다.
[2021-05-20]
편선우는 지난 13일 우리은행 장위동 연습체육관에서 “내 이름이 불리는 줄 몰랐다. 친구들이 알려줬다. 지명받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1라운드 때 지명돼서 좋았다. 처음 농구한 순간부터 다칠 때까지의 순간이 지나갔고, 그래서 소감을 말할 때 울컥했던 것 같다”며 지명 소감을 먼저 말했다.
[2021-05-14]
오승인(183cm, F)은 2019~2020 WKBL 신입선수선발회 전체 5순위로 아산 우리은행에 입단했다. 무릎 전방십자인대 수술을 두 번이나 했지만, 큰 키와 스피드에 뛰어난 슈팅 능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1-05-14]
나윤정(175cm, G)도 마찬가지였다. 팀의 성적도 그렇지만, 개인 출전 시간(2020~20201 : 12경기 평균 9분 57초)이 2019~2020 시즌(24경기 평균 14분 4초 출전)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었기 때문.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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