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은 경상남도 통영에서 열리고 있는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U19 대표팀과 부천 하나원큐에게 연이어 졌다. 두 경기 모두 공통점은 선수 부족으로 인해 5반칙 퇴장 당한 선수가 다시 투입되는 상황이 나온 것이다.
[2021-07-13]
지난 11일부터 경상남도 통영에서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열리고 있다. 아산 우리은행은 A조에서 U19 대표팀과 하나원큐에게 연이어 패했다. 주축 선수들이 많이 빠진데다 최이샘의 출전시간마저 최대한 줄여 승리보다 어린 선수들이 경기 경험을 쌓는데 초점을 맞췄다.
[2021-07-13]
올해 우리은행의 벤치는 전주원 코치가 아닌 임영희 코치가 홀로 이끌게 됐다. 전 코치가 도쿄올림픽을 위한 여자농구대표팀의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그 뒤를 받치던 임 코치가 선수들과 함께 박신자컵을 소화하게 됐다.
[2021-07-11]
김진희는 "프로 데뷔 후 박신자컵을 제대로 소화한 적은 작년이 처음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언니들이 국가대표에 있고, 부상 선수가 있어서 5대5 훈련을 많이 하지 못했다. 솔직히 준비한 것을 어느 정도 보여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2021-07-11]
임 코치는 "6~7명의 선수로 로테이션을 준비해야 한다. 연습경기와 다른 상황이라 위 감독님 말씀처럼 부상이 나올까 걱정스럽다. 3일 연속 경기를 해야 하고 대회 기간이 이전보다 빨라지면서 선수들이 몸을 만들 준비기간도 조금은 부족했다"며 "선수들이 포지션별로 채워진 것도 아니라 여러 가지로 걱정이 많다"고 설명했다.
[2021-07-11]
지난 6월 26일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총 5박 6일의 1차 아산 체력 전지훈련을 마치며 본격적인 비시즌 훈련을 알렸다. 지난해 주축 선수로 거듭난 김진희도 다시 구슬땀을 흘리며 한 번 더 도약을 기대하게 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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