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을 이끌고 있는 위성우 감독은 “(홍)보람이가 정말 열심히 해주고 있다. 큰 잔소리가 필요 없는 선수.”라고 전했다. 홍보람은 2007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WKBL에 데뷔했던 선수다. 지난 12년 동안 삼성생명과 하나원큐를 거쳐 현재 우리은행에서 뛰고 있다.
[2021-08-26]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아산 우리은행이 진짜 비시즌에 돌입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5월부터 훈련을 진행했다. 하지만 훈련장에 들어선 선수는 10명이 채 되지 않았다. 김정은 박혜진 박지현은 태극마크를 달고 대표팀에 합류했다.
[2021-08-23]
한국 여자 농구는 도쿄 올림픽에서 본선 조별리그 3전 전패로 8강에 오르지 못했지만 ‘졌지만 잘 싸웠다(졌잘싸)’의 박수를 받았다. 없던 희망을 생기게 했다. 세계 랭킹 19위인 한국에 ‘넘사벽’처럼 보였던 스페인(2위), 캐나다(4위), 세르비아(9위) 등 강호들과 예상 밖의 접전을 벌였다.
[2021-08-20]
광주대를 졸업한 김진희는 2017-18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우리은행에 지명됐다. 그러나 김진희는 많은 출전 시간을 가져가지 못했고, 부상까지 겹치며 어려움을 겪었다.
[2021-08-19]
여자농구의 ‘영원한 포인트 가드’인 그의 선수 시절 포지션 번호다. 지도자로서도 그는 최근 1번 상징을 달았다. 한국 구기종목 사상 여름올림픽(2020 도쿄) 최초의 여성 사령탑으로 농구팀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2021-08-18]
우리은행 박다정 또한 인성여고 졸업생으로 지난 2012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프로에 입단하며 학교 이름을 빛냈다. 시간이 지나 박다정은 어느덧 프로 11번째 시즌을 준비 중이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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