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이 이러니 어쩔 수 있나. 연맹(WKBL)에서도 잘 결정한 것 같고, 따를 뿐이다.” WKBL이 20일 오전 이사회를 통해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의 모든 잔여 일정을 취소하고 시즌을 종료하기로 했다.
[2020-03-20]
여자농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전격 시즌을 종료한 가운데 아산 우리은행이 2년 만에 우승을 탈환했다. 지난 6라운드 청주 KB와의 맞대결 막판 뒤집기 승리가 결정적 장면으로 남았다.
[2020-03-20]
우리은행이 멋쩍은 1위로 시즌을 마치게 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챔피언 결정전의 모든 잔여 일정을 종료하기로 했다.
[2020-03-20]
"선수들이 목표 의식을 잃을까봐..." WKBL은 지난 9일 인천 신한은행(11승 17패, 4위)과 부천 하나은행(11승 16패, 3위)의 경기 이후 리그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우선 25일부터 리그 재개를 가정하고 있지만, 오는 20일 이사회를 통해 리그 재개 일정을 확실히 논의할 예정이다.
[2020-03-18]
"지더라도 박지현에게 공격을 시켜야겠다 싶었다." 우리은행은 2년만의 정규경기 우승까지 매직넘버 1이다. 5일 KB전 승리가 결정적이었다. 백미는 48-51로 뒤진 경기종료 1분21초 전이었다.
[2020-03-13]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넘고 매직 넘버를 2로 줄였다. 아산 우리은행은 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82-74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우리은행은 5연승과 함께 21승 6패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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