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은 지난 29일 요르단 암만 프린스 함자에서 열린 숙적 일본(8위)과의 2021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아시아컵 A조 예선 3차전에서 접전 끝에 62-67로 패했다. 한국은 2승 1패를 기록, A조 2위로 예선을 마쳤다.
[2021-09-30]
최이샘. 농구 커뮤니티를 보면, 여전히 생소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일부 팬들도 있다. 아산 우리은행에서 주축으로 활약했던 포워드 최은실의 새 이름이다. 아직 낯선 이름이지만, 최이샘은 매서운 공격력을 발휘하며 농구 팬들에게 새 이름을 각인시켰다.
[2021-09-28]
승리의 주역에 선 선수들은 우리은행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혜진과 최이샘이었다. 초반부터 매서운 슛 감을 과시한 두 선수는 무려 49점을 합작하며 뉴질랜드의 수비를 괴멸시켰다. 최이샘이 29점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했고, 박혜진 역시 20점을 올리며 쾌조의 컨디션을 뽐냈다.
[2021-09-28]
춘천여고 농구부는 지난 5월 제46회 협회장기 전국남녀 중고농구 양구대회 여고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91년 이후 30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1-09-13]
부산 동주여고에 재학 중인 방보람(183.3cm, C)은 2021~2022 WKBL 신입선수선발회 참가자 중 최장신이었다. 신체 조건만으로 6개 구단 관계자에게 자신의 이름을 어필했다.
[2021-09-13]
김은선은 이번 드래프트 컴바인에서 169.9cm의 신장이 측정된 포워드 자원이다. 2021년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감투상과 2021 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1위, 2021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1위 경력이 있다.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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