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5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 대학선발과의 7/8위 결정전에서 76-72로 진땀승을 거뒀다. 이로써 3패 뒤 1승으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2021-07-15]
당초 통영 시민에 한해 300명의 관중을 입장시킬 계획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전환하기로 했다. 세번째 경기로 인천 신한은행과 아산 우리은행의 경기가 열렸다. 우리은행 김진희가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1-07-13]
아산 우리은행은 경상남도 통영에서 열리고 있는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U19 대표팀과 부천 하나원큐에게 연이어 졌다. 두 경기 모두 공통점은 선수 부족으로 인해 5반칙 퇴장 당한 선수가 다시 투입되는 상황이 나온 것이다.
[2021-07-13]
지난 11일부터 경상남도 통영에서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열리고 있다. 아산 우리은행은 A조에서 U19 대표팀과 하나원큐에게 연이어 패했다. 주축 선수들이 많이 빠진데다 최이샘의 출전시간마저 최대한 줄여 승리보다 어린 선수들이 경기 경험을 쌓는데 초점을 맞췄다.
[2021-07-13]
올해 우리은행의 벤치는 전주원 코치가 아닌 임영희 코치가 홀로 이끌게 됐다. 전 코치가 도쿄올림픽을 위한 여자농구대표팀의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그 뒤를 받치던 임 코치가 선수들과 함께 박신자컵을 소화하게 됐다.
[2021-07-11]
김진희는 "프로 데뷔 후 박신자컵을 제대로 소화한 적은 작년이 처음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언니들이 국가대표에 있고, 부상 선수가 있어서 5대5 훈련을 많이 하지 못했다. 솔직히 준비한 것을 어느 정도 보여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202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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