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동료들의 도움만 받았다. 이제는 동료들한테 도움을 주는 선수가 되고 싶다" 홍보람(178cm, F)은 2017~2018 시즌 우리은행 통합 6연패 멤버였다. 영광을 누렸다. 그러나 시즌 종료 후 오른 검지발가락 수술을 받았다. 문제는 더 심각했다.
[2020-04-24]
박혜진이 여자농구팬들에게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지난 21일 아산 우리은행이 2020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최대어였던 박혜진과 4년 재계약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2019-2020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던 우리은행은 차기 시즌을 위한 비시즌을 앞두고 가장 큰 과제 하나를 해결하게 됐다.
[2020-04-22]
위성우 감독이 2020년 비시즌 가장 큰 미션을 해결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2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의 박혜진과 4년간의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올해부터 WKBL이 2차 보상FA 선수들에 한해 원소속구단 협상을 폐지했던 상황에서 우리은행은 타구단과의 경쟁을 이겨내고 팀의 중추이자 시장 최대어였던 박혜진을 잡는데 성공했다.
[2020-04-21]
박혜진이 우리은행 유니폼을 계속 입는다. 우리은행은 21일 FA(프리에이전트) 자격을 얻은 박혜진과 4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조건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최고대우를 해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지난 2008년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은 박혜진은 2024년까지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게 된다.
[2020-04-21]
MVP 박혜진이 한 시즌을 마친 소감을 털어놨다.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MVP 박혜진이 최근 루키 더 바스켓의 시즌 결산 토크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혜진은 김은혜 KBS N 스포츠 해설위원과 함께 나와 WKBL 6개 구단의 한 시즌을 돌아봤다.
[2020-04-14]
박혜진은 우리은행에서만 최고의 선수가 아니다. WKBL 최고의 선수다. 아산 우리은행은 2018~2019 시즌 어려움을 겪었다. 27승 8패를 기록한 우리은행은 청주 KB스타즈(28승 7패)에 정규리그 1위를 내줬다. 플레이오프부터 시작했지만, 용인 삼성생명에 1승 2패로 밀렸다. 삼성생명 반란의 희생양이 됐다.
[2020-04-13]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 계정으로 소셜 로그인이 가능하며,
해당 계정이 없으신 회원께서는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로 이동하여 회원가입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