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도 안했는데…” 아산 우리은행이 8일 서울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8-2019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1순위로 박지현(183cm, G)을 지명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를 거둬 확률이 4.8밖에 되지 않지만, 우리은행 공 컬러인 ‘분홍색’공이 나와 장내는 한 동안 아수라장이 됐다.
[2019-01-08]
박지현(숭의여고, 183cm, G)이 예상대로 전체 1순위 영예를 안았다. 그런데 입단하는 팀이 우리은행이다. 가장 낮은 확률을 뚫었다. 박지현은 8일 서울 중구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 5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8-2019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OK저축은행에 지명됐다.
[2019-01-08]
우리은행의 포워드 김소니아(25)는 올 시즌 팀 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살림꾼이다.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18경기에 출전해 평균 5.8점·7.4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득점은 둘째 치고 리바운드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힘과 탄력을 겸비한 데다 스스로도 리바운드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2019-01-07]
김소니아가 발목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한다. 대신 최은실이 그 자리를 대신해 출전하게 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4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의 출전 선수가 교체됐음을 알렸다.
[2019-01-04]
박다정이 고비마다 3점슛을 적중시키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우리은행 박다정은 3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24분 34초 동안 3점슛 3개 포함, 12점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66-58 승리를 도왔다.
[2019-01-01]
김정은이 맹활약한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꺾고 전반기를 1위로 마무리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3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65-55로 승리했다. 우리은행(15승 3패)은 2위 청주 KB스타즈(12승 5패)와의 격차를 2.5경기차로 벌렸다. 승리 중심에는 김정은이 있었다. 모처럼 올스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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