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람이 돌아왔다. WKBL은 19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임의탈퇴 신분이던 홍보람이 2019년 11월 19일자로 원소속팀인 우리은행 위비 농구단에 복귀했다"고 알렸다.
[2019-11-20]
“한국 농구에 언제 적응하나 걱정했는데, 어느덧 익숙해져서 이젠 우승 욕심까지 나요.” 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골 밑을 든든하게 루마니아계 혼혈 선수 김소니아(26·1m76㎝) 얘기다.
[2019-11-19]
“부담 갖지 않고 국내 리그 경기처럼 하려고 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위닝샷을 성공시키고 만리장성을 무너트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낸 박혜진이 경기를 마친 뒤 모처럼 환한 미소와 함께 자신의 플레이를 뒤돌아봤다.
[2019-11-15]
승리의 일등 공신은 김정은이었다. 이날 김정은은 21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만리장성을 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다음은 김정은과의 일문일답이다.
[2019-11-15]
점프볼이 실시하는 주간 MVP 투표에서 우리은행의 김정은과 르샨다 그레이가 선정됐다. 지난 주 우리은행의 연승을 이끈 김정은과 그레이는 30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49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합작하며 대어를 낚아냈다.
[2019-11-05]
"예상보다 잘했다." 우리은행이 1일 신한은행에 승리, 시즌 첫 경기 패배 후 4연승을 거뒀다. KB, 삼성생명을 제치고 리그 단독선두로 뛰어올랐다. 2쿼터 중반까지 지역방어에 고전했지만, 박혜진과 김정은이 끝내 해결하며 흐름을 장악했다. 3~4쿼터에는 박혜진과 르샨다 그레이의 2대2 옵션이 돋보였다.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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