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해야겠다는 생각보다 팀의 컬러가 빠른 공격과 강한 수비니까 열심히 준비해서 수비로 승부를 봐야 한다.” 우리은행 임영희 코치는 1999년 여름리그부터 신세계(현 KEB하나은행)에서 데뷔한 뒤 2009~2010시즌부터 우리은행으로 이적해 10시즌 동안 활약했다.
[2019-08-12]
“서툰 부분이 있지만, 하면 할수록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줄 거라서 걱정을 하지 않는다.” 아산 우리은행은 2019~2020시즌을 새롭게 준비한다. 6년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해 최고의 자리를 지켜야 했던 우리은행은 이제 챔피언 청주 KB스타즈에 도전하는 입장이다.
[2019-08-12]
“빨리빨리 뛰어다니면서 다른 팀이 지칠 때 더 열심히 해서 이기는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해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4.8(1/21)의 확률로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당연히 박지현(183cm, G)을 선발했다.
[2019-08-12]
“‘여기서 잘 해야 내가 진짜 잘 하는 선수이지 않겠나’ 생각했다. 저에게 좋은 경험이었다.” 박지현(183cm, G)은 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활약 중인 박지수(193cm, C)와 더불어 가장 바쁜 비시즌을 보내는 선수다.
[2019-08-12]
“박지현이 저보다 더 힘들어 보여서 그랬다.” 지난 6월 10일부터 아산에서 체력훈련을 실시한 아산 우리은행은 8월 5일부터 일주일간 또 다시 아산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우리은행은 전남 여수에서 여름을 보냈던 것과 달린 지난해부터 연고지 아산에서 전지훈련을 실시 중이다.
[2019-08-08]
열 시즌 동안 뛰었던 팀이지만, 지금은 조금 어색하다? 코트 인생 제2막을 시작하는 임영희(39)가 그렇다. 여자농구계의 산증인으로 불렸던 임영희가 정든 농구 코트를 떠났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것. 그렇다고 완전히 농구계에서 사라지는 건 아니다. 이제는 한 발 뒤인 코치로서 우리은행에 힘을 보탠다.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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