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에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인재가 등장했다. 오승인(21, 183cm, 우리은행)이다. 한국농구에 미녀선수 계보가 있다. 1984년 LA 올림픽 은메달 주역인 김화순과 성정아는 원조 미녀선수였다. 전주원 우리은행 코치와 박정은 WKBL 경기운영본부장도 현역시절 수려한 외모와 부동의 국가대표를 지낸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2021-01-13]
우리은행에 새로운 예비스타가 떴다. 주인공은 오승인(21)이다. 우리은행은 기둥 김정은(34)이 발목부상으로 시즌아웃을 당했다. 가뜩이나 장신선수가 부족한 우리은행은 비상이 걸렸다. 2년차 오승인(183cm)에게 기회를 주기 시작했다.
[2021-01-13]
이만큼 해줄 줄은 몰랐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발전 가능성이 큰 선수 정도로만 평가됐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완전히 기대 이상이다. 엄청난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에이스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김소니아(28) 얘기다.
[2021-01-12]
아산 우리은행은 베테랑 포워드 김정은(34·180㎝)이 오른 발목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9경기에서 14승5패로 청주 KB스타즈(14승4패)와 선두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김정은의 이탈로 힘이 빠진 상태다.
[2021-01-04]
아산 우리은행은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산 BNK 썸을 92-60으로 제압했다. 14승 5패로 1위 청주 KB스타즈(14승 4패)를 반 게임 차로 쫓았다.
[2021-01-03]
아산 우리은행의 김진희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11득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 2스틸로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팀의 92-60 승리를 이끌었다.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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