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선두 아산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6연패를 눈앞에 뒀다. 우리은행은 22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최하위 구리 KDB생명을 88-61로 가볍게 물리쳤다. 3경기를 남겨놓은 우리은행은 27승 5패를 기록하며 2위 청주 국민은행과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2018-02-22]
"KB전, 물러날 곳 없다 생각하고 준비한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 임영희가 정규리그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임영희는 22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구리 KDB생명 위너스전에서 17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88대61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우리은행은 우승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25일 청주 KB스타즈와의 맞대결에서 이기면 우승 확정이다
[2018-02-22]
"KB스타즈전, 결정 본다 생각하고 총력전이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 위성우 감독이 정규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우리은행은 22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최하위 구리 KDB생명 위너스와의 경기에서 88대61로 손쉽게 이기며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2018-02-22]
아산 우리은행이 구리 KDB생명을 18연패의 수렁에 몰아넣고 2연승을 올렸다. 우리은행은 22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18 여자 프로농구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88-61로 대승했다. 2연승을 기록한 우리은행은 27승5패로 선두를 질주했다. 반면 KDB생명은 18연패에 빠지며 4승27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KDB생명은 지난 2000년 금
[2018-02-22]
“내게 이번 시즌은 특별하다. 우승을 향해서 아픈 건 잊을 수 있다.” 김정은은 1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12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김정은은 “경기 내용은 아쉽다. 다만 이제부터 남은 한 경기, 한 경기가 굉장
[2018-02-19]
“앞으로 남은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 특히 25일 KB스타즈 전은 잘 준비해야 한다.” 아산 우리은행은 1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68-6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정규리그 우승까지 3승을 남겨둔 우리은행은 25일 KB스타즈 전에서 승리하면 6연패를 달성하게 된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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