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공을 잡았던 날부터 꿈꿔왔던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을 드디어 거머쥐었다. 5대5가 아닌 3x3 대표팀이었지만 이제 3번째 프로 시즌을 맞이하는 최규희에게 아시안게임 경험은 큰 자산이 됐다. 정규경기 중 위성우 감독의 입에서 자신의 이름이 불리길 기다린다는 그는 그렇게 자신감까지 얻은 채 부단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n
[2018-10-17]
"우리 팀에 대해서 들었나 그 정도는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라(웃음)."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6월 19일 WKBL 외국선수 선발회에서 가장 마지막인 6순위로 크리스탈 토마스(196cm)를 뽑았다. 토마스는 WNBA에서 통산 7시즌 동안 176경기에 출전해 평균 3.6점 4.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야투성공률과 자유투 성공률이 51.6(264/512)와 53.
[2018-10-16]
"지고 나니깐 다 아쉽다. 초반에 더 거칠게 수비를 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 13일 개막해 14일 8강 토너먼트를 시작한 WKBL CHALLENGE WITH KEA 3x3는 휴일을 맞아 고양 스타필드를 찾은 많은 관중들과 함께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다.
[2018-10-14]
"팀 동료들과 함께 파이팅 넘치는 좋은 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3일 고양 스타필드 중앙 아트리움에서 'WKBL CHALLENGE WITH KEA 3X3'을 개최했다.
[2018-10-14]
13일 스타필드 고양점 중앙 아트리움에서 열린 WKBL CHALLENGE WITH KEA 3X3 조별예선이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 4팀, 일본 3팀, 중국 2팀 등 9개 팀이 대회에 참가했다. 9개 팀이 A조, B조, C조로 나뉘어 펼쳐진 예선에서 각 조 상위 2개 팀이 본선에 직행하는 방식이다. 각 조 최하위 3팀은 퀄리파잉 드로우를 거쳐 2
[2018-10-14]
오는 11월 3일 여자프로농구 2018-2019 시즌이 시작된다. 그 누구보다 시즌을 기다리며 칼을 갈고 있는 선수가 있다. 바로 우리은행 가드 이선영이다. 수피아여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4 여자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프로무대에 발을 들인 이선영은 벌써 다섯 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2018-09-22]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 계정으로 소셜 로그인이 가능하며,
해당 계정이 없으신 회원께서는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로 이동하여 회원가입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