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8시즌 여자프로농구 최고의 선수는 박혜진(28, 178cm)이었다. 신한은행 2017-18 여자프로농구 정규 시즌 시상식이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열렸다. 정규 시즌 MVP, 스타신인선수상, 지도자상, 외국인선수상 등 주요 시상이 진행된 가운데 가장 눈길을 모은 MVP는 아산 우리은행의 박혜진에게 돌아갔다.
[2018-03-08]
우리은행 김정은은 10년 넘게 여자프로농구 정상급 선수로 활약했지만, 정규리그 우승은 올시즌이 처음이다. 우리은행은 4일 아산에서 신한은행을 꺾고 통합 6연패를 차지했다. 올시즌에 앞서 KEB하나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이적한 김정은은 생애 첫 우승을 경험했다.
[2018-03-04]
우리은행은 임영희는 4일 아산에서 열린 신한은행전에서 3점슛 2개 포함 14점으로 활약했다. 우리은행은 임영희를 비롯해 김정은 박혜진 나탈리 어천와의 활약을 앞세워 78-50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우리은행은 정규리그 6연패를 달성했다.
[2018-03-04]
“트로피를 보고 눈물이 났어요.” 아산 우리은행은 4일(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7라운드 인천 신한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78-5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아산 우리은행(29승 6패)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동시에 정규리그 6연패라는 대기록과 마주했다.
[2018-03-04]
“우리은행의 심장 그 자체죠.” 우리은행이 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전을 78-50으로 이기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우리은행은 정규리그 6시즌 연속 정상에 오르며 명실상부 WKBL 최강 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18-03-04]
"그런 선수를 만난 것이 제 복이죠." 정규리그 6연패라는 위업을 이루기 전, 위성우 아산 우리은행 감독은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18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전에서 78-50으로 승리했다.
[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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