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다영은 지난 시즌에 주로 퓨처스리그에 나서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그녀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있다. 더 빨리 성장해 우리은행 왕조의 당당한 한 축이 되고자 기대하고, 또 노력하고 있었다.
[2017-06-19]
지난 시즌 통합 5연패를 이룬 우리은행은 최은실(23,183cm)에게 거는 기대가 커졌다. 팀 내 국내 선수로는 유일한 골밑 자원. 최은실은 프로에 데뷔한지 4년만에 첫 주전 기회를 잡았다. 최은실은 지난 시즌 34경기 출전해 평균 6.09득점 3.4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팀 내 신분은 식스맨 정도였다. 하지만 다음 시즌엔 주전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2017-06-13]
통합 6연패의 위업을 달성할 수 있을까. 여자농구 최강자 우리은행이 지난 5월말 팀 훈련을 재개했다. 완전체는 아니다. 박혜진, 임영희가 국가대표 소집으로 팀을 비웠고 최은실, 홍보람은 부상에서 재활 중이다. 최근 5년간 정상을 지킨 우리은행. 그러나 이번 비시즌에는 정상을 지키기 위한 과제가 있다. 골밑 보완이다. 지난 시즌 외인상을 받은 존쿠엘 존스가
[2017-06-11]
아산 우리은행이 통합 6연패를 위해 다시 뛴다. 우리은행은 지난 5월 28일 다시 장위동 연습체육관에서 팀 훈련을 재개하며 2017-18시즌을 위한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목요일 찾았던 체육관에는 임영희, 박혜진이 대표팀에 소집되며 팀 훈련에서 제외되었고, 4명의 선수가 퇴단한 우리은행은 현재 9명 선수가 훈련을 실시하고 있었다.
[2017-06-10]
아산 우리은행 통합 5연패의 주역인 임영희(37)가 자신의 커리어 마지막 대표팀에 합류했다. 임영희는 변연하, 신정자 등 동기생들이 모두 은퇴를 선택한 이후에도 대표팀에 합류하는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번 대표팀을 이끌게 된 서동철 감독은 "노련한 선수가 한 명쯤을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임영희 선발 이유를 밝혔다. 이번 대표팀은 지난 10년 간 최약체로
[2017-06-06]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가드 박혜진(27·사진)은 본래 슈팅 가드였지만 지난 시즌 팀 사정상 갑작스레 포인트가드를 맡았다. 연습을 한시도 게을리하지 않는 그는 포인트가드를 맡은 뒤에 더 만능 선수로 성장해 리그를 평정했다. 지난 시즌 팀의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 5연패 달성에 기여한 그는 통산 세 번째 최우수선수(MVP)도 거머쥐었다.
[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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