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길이 아닌 것 같다." 아산 우리은행 이선화가 은퇴를 선언하고 새로운 길을 찾게 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1일 본 매체와의 통화를 통해 이선화의 은퇴 소식을 알렸다. 갑작스러운 일이었다. 이선화는 만 29세 밖에 되지 않은 좋은 선수였고, 수준급 골밑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었기 때문.
[2017-06-02]
지난 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MVP를 독식했던 우리은행의 박혜진이 연봉퀸에 올랐다. 박혜진은 지난 시즌보다 45 인상된 2억 9000만원에 우리은행과 계약하며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팀을 옮긴 김정은(우리은행, 2억 6000만원)을 2위로 밀어내고 WKBL 최고 연봉자가 됐다. 박혜진의 최고 연봉자 등극은 프로 데뷔 후 처음이다.
[2017-06-01]
박태은(30, 170cm)이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는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은 박태은을 아산 우리은행에 조건없이 트레이드 했다. 현재 박태은은 우리은행에 합류해 운동을 시작한 상황이다. 인성여중-인성여고를 졸업한 후 2006년 1라운드 3순위로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은 박태은은 11년만에 삼성생명을 떠나게 됐다.
[2017-06-01]
은퇴라는 단어가 현실이 된 양지희는 미래를 그리기 시작했다. 양지희는 영어를 좋아했다고 한다.은퇴를 머리 속에 그리기 시작한 시점부터 이후를 생각했던 양지희는 '영어를 먼저 배우자'라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자신이 생각하는 일에 꼭 필요한 부분이기도 했다.
[2017-05-29]
양지희 은퇴는 결코 순탄치 않았다. 지난 수 년간 WKBL 정상을 지켰던 센터이기 때문에 시점을 잡는 것에 많은 고민이 있었다. 양지희의 은퇴 결정에는 부상이 결정적인 이유로 작용했다. 양지희는 “은퇴 계기가 있었다. 일본 전지 훈련에서 허리를 다쳤어요.
[2017-05-18]
WKBL은 지난 시즌을 끝내고 또 한 명의 전설을 떠나 보내야 했다. 주인공은 아산 우리은행 통합 5연패 주역인 센터 양지희(33, 185cm)는 2016-17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택했다. 가장 큰 이유는 고질적인 무릎 부상 때문. 지난 5년 간 대표팀과 소속 팀을 오가며 나라와 팀에 헌신했던 양지희 무릎은 정상일 수 없는 상태.
[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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