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앞으로 다가온 2017 FIBA 아시안컵.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7월 23일부터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 무더운 여름날 2018 FIBA 여자월드컵 출전 티켓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여자농구 대표팀을 소개하고자 한다.
[2017-07-20]
“부상 선수가 많지만, 후배들 잘 이끌어 좋은 성적거두겠다” 2017 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에 출전하는 여자농구대표팀의 맏언니 임영희(37, 178cm)가 FIBA 월드컵 진출권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17일 진천선수촌 대강당에서 2017 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에 나서는 여자농구 대표팀의 결단식이 열렸다. 대한농구협회 방열 회
[2017-07-18]
이승아의 이탈과 양지희의 부상, 개막 직후 이은혜의 부상. 지난 시즌 초반 우리은행에는 악재가 이어졌다. 통합 5연패에 도전하던 우리은행의 행보에 먹구름이 잔뜩 몰려온 상황. 그러나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성적은 33승 2패.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역대 최고 승률을 기록했다. 챔프전도 3경기 만에 마무리. 종목 여하를 막론하고 이토록 압도적인 팀은 없었다.
[2017-07-1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챔피언 결정전 통합 5연패에 빛나는 우리은행은 요즘 새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다. 지난 시즌 개막 직전 이승아(25)가 돌연 팀을 떠나면서 선수기용에 차질을 빚었는데, 새 시즌을 앞두고는 양지희(33)의 은퇴로 다시 전력누수가 생겼다.
[2017-07-13]
여자프로농구(WKBL) 6년 연속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아산 우리은행 위비가 WKBL 경력자인 쉐키나 스트릭렌과 티아나 하킨스로 2017~2018시즌을 맞이한다. 우리은행은 10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7~2018 WKBL 외국인 선수 선발회에서 여섯 개 구단 중 유일하게 경력자로만 외국인 선수들을 선발했다. 위성우 우리은행
[2017-07-10]
우리은행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쉐키나 스트릭렌(27, 188cm)이 다시 우리은행의 부름을 받았다. 아산 우리은행은 10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7~2018 WKBL 외국인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5순위로 2015-2016시즌 우리은행에서 뛰었던 쉐키나 스트릭렌을 선발했다. 스트릭렌은 한국무대에서 반가운 선수다. 우리은행을 비롯해 KB스타즈, 신한은행에서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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