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선수 드래프트를 더 일찍 개최하는 걸 검토해봐야 할 것 같다" 2017-18시즌을 함께할 외국인선수를 선발한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이 아쉬움을 나타냈다. 외국인 선수 선발 시기를 앞당기는 게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당초에 지원했던 선수들이 너무 많이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2017-07-10]
4일 열린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일본 JX-ENEOS의 연습경기. 양지희 은퇴 후 마땅한 빅맨이 없는 우리은행은 이날 높이에서 열세를 보였다. 상대 JX는 188cm 장신센터 ‘우메사와’가 버티고 있는 상황. 더군다나 김정은, 최은실, 이은혜 등이 재활훈련으로 빠졌기에 우리은행은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 돼 JX에 맞섰다.
[2017-07-05]
한국과 일본의 여자농구 최강 우리은행과 JX-ENEOS가 국가대표 선수들이 제외된 채 격돌했다. 4일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우리은행과 일본 JX-ENEOS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양 팀은 한·일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강팀들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시즌까지 통합 5연패를 거둔 여자농구의 절대강자다. 하지만 그런 우리은행도 JX 앞에선 한 수 접고
[2017-07-05]
우리은행의 새로운 야전 사령관을 맡을 꿈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28일, 서울 장위동에 위치한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지난 시즌 일본 WJBL 4위를 기록한 미쓰비시와 연습경기를 펼쳐 72-94로 패했다. 임영희, 박혜진(이상 국가대표), 나윤정(U-19 대표)이 대표팀에 차출됐고, 김정은, 최은실, 이은혜, 박시은이 부상 중이라
[2017-06-29]
"정말 대패를 당할 것 같은데 어쩌죠" WKBL 통합 5연패를 달성한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이 연습 경기를 앞두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28일, 서울 장위동에 위치한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일본 WJBL 4위 팀인 미쓰비시와 연습경기를 펼쳤다.
[2017-06-29]
통합 5연패를 달성한 우리은행은 위성우 감독 부임 이후 가장 큰 전력 누수 속에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골밑 보강'이라는 당면 과제도 생겼다. 우리은행은 팀의 주장이자 국가 대표 센터였던 양지희가 은퇴를 선언했다. 여기에 김단비(KEB하나은행)와 이선화(은퇴)도 전력에서 이탈하며 인사이드가 급격히 약화됐다.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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