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생 노장 임영희가 코리아의 빛나는 별이 됐다. 단일팀 코리아의 임영희가 1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이스토라 체육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결승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24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로 맹활약했다. 비록 패했지만, 임영희의 존재감만큼은 빛났다.
[2018-09-01]
우리은행이 나윤정(20, 173cm)의 활약을 앞세워 2년 만에 박신자컵에서 승리를 거뒀다. 아산 우리은행은 1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 2018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86-62로 꺾었다. 나윤정은 이날 박다정(25점)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했고, 5리바운드 1스틸을 더하는 등 수비에서도 알토란같은 활약을
[2018-09-01]
전주원 코치와 우리은행 선수들이 승리로 마지막을 장식하며 대회를 마쳤다. 아산 우리은행은 1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 2018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이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86-62로 승리했다. 앞서 4경기를 모두 패했던 우리은행은 이날 리바운드 우위(40-32)는 물론 정확한 야투율로 공세를 펼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우리은행이
[2018-09-01]
"통합 7연패에 도움이 되고 싶다." 아산 우리은행은 1일(토)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 2018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86-60으로 승리했다. 박다정의 날카로운 슛 감각이 빛난 경기였다. 이날 경기에서 풀 타임을 소화한 박다정은 3점슛 2개 포함 25점 5리바운드 2스틸이라는 걸출한 기록을 남겼다. 장기인 슛을 앞세워
[2018-09-01]
우리은행이 박신자컵에서 2년 만에 승리를 신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아산 우리은행은 1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 2018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86-62로 승리했다. 2016년 1승 4패, 2017년 5패를 기록했던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2년 만에 박신자컵 승리를 신고했다. 적은 가용인원 속에서 개막 4연패를 기
[2018-09-01]
"내 의지로 복귀했다.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겠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29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59-74로 졌다.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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