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독주에 나선 우리은행이 최하위 KDB생명을 잡고 20승 고지에 올라섰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22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69-56으로 이겼다. 5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20승 4패가 되며 2위 KB와의 승차를 3.5경기로 만들었다.
[2018-01-22]
우리은행은 되는 팀이다. 21일 현재 4연승을 달리며 리그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최근 “나탈리 어천와가 없었다면 우리 팀은 꼴찌다”고 말했다.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어천와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였다. 지난 시즌 KEB하나은행에서 뛰었던 어천와는 올시즌 우리은행에서 활약하고 있다. 비시즌 드래프트
[2018-01-21]
78-67로 이겼다. 박혜진이 3점슛 7개 포함 31점을 몰아친 원맨쇼 경기였다. 박혜진은 통산 한 경기 최고 득점과 최다 3점슛 기록을 갈아치웠다. 여기에 리바운드도 8개를 잡아냈다. 김정은이 15점을 올렸고, 나탈리 어천와도 22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18-01-21]
우리은행이 라이벌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우리은행은 20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전에서 78-67로 이겼다. 에이스 박혜진이 3점슛 7개 포함 31점을 몰아쳤다. 박혜진은 통산 최고 득점 기록과 한 경기 최고 3점슛 기록을 갈아치웠다
[2018-01-20]
아산 우리은행의 월등한 에너지 레벨이 승부의 추를 완벽하게 기울게 했고 리그에 적수는 없음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우리은행은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청주 KB스타즈를 78-67로 꺾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4연승을 달리며 시즌 성적 19승4패를 만들었다.
[2018-01-20]
우리은행의 박혜진이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박혜진은 2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3점슛 7개 포함 31점을 득점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프로 데뷔 후 첫 30점 이상 득점에 성공했다.
[201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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