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에이스 엘리사 토마스가 잠시 빠졌다. 그러자 우리은행이 서서히 흐름을 장악했다. 19일 아산 이순신빙상장체육관. 삼성생명은 2쿼터 중반까지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 김한별이 경기를 운영하고 2년차 이주연, 롤 플레이어 최희진, 외곽슛을 장착한 베테랑 빅맨 허윤자의 조합이 괜찮았다. 연계플레이 성공률이 높았다.
[2018-02-19]
우리은행이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던 삼성생명의 숨통을 끊었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9일 아산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68-60로 이겼다.
[2018-02-19]
김정은(우리은행) 투지를 앞세워 올시즌을 소화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9일 아산에서 열린 2017-2018 KEB하나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연장 끝에 81-77로 승리했다.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우리은행은 선두 자리를 굳건히 하며 정규시즌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4’로 줄였다.
[2018-02-10]
"선수들 모습에 가슴이 찡했다." 칭찬에 인색하기로 소문난 위성우 감독이 이례적으로 선수들을 칭찬했다. 주축으로 뛴 선수들 모두를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2018-02-09]
우리은행이 어천와의 더블-더블 활약에 힘입어 진땀승을 거뒀다. 아산 우리은행은 9일(금)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홈경기에서 나탈리 어천와(25점 20리바운드 4스틸), 박혜진(21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김정은(16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활약을 묶어 81-77로 승리했다
[2018-02-09]
우승을 향해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갔다. 우리은행은 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에서 박혜진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홈팀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72대56으로 여유있게 물리쳤다.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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