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동점과 역전을 주고받는 접전 속에 스트릭렌의 골밑슛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춘천 우리은행 한새는 3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 66-64로 승리했다.
[2015-12-03]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겠다." 우리은행 양지희가 허리 부상 중에도 분투했다. 30일 신한은행전서 29분21초간 11점 7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2블록슛을 기록했다. 신한은행의 빡빡한 골밑 수비를 버텨냈고, 적절히 동료를 활용하는 지혜를 선보였다.
[2015-11-30]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이 맞수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독주 채비를 알렸다. 우리은행은 30일 강원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61대 52로 승리했다.
[2015-11-30]
춘천 우리은행이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더블더블을 기록한 쉐키나 스트릭렌의 공이 컸다. 우리은행은 30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61-52로 승리했다.
[2015-11-30]
외국인선수 쉐키나 스트릭렌(25·우리은행·188㎝)이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초반을 강타하고 있다. 스트릭렌은 7경기를 치른 23일 현재 평균 22.0점으로 득점 1위를 기록하며 우리은행의 선두(6승1패) 질주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15-11-27]
"첼시 리를 잘 막았다. 박혜진이 오늘은 득점까지 잘 해줬다. 승장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1차전 때는 첼시 리에게 너무 부담을 갖고 나갔다. 첼시 리 수비를 준비하고 나갔던 게 잘 통했다. 양지희가 잘 막아주었다. 박혜진이 오늘은 득점까지 잘 해주었다"고 말했다.
[201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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