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의 새 식구 노현지가 팀에 녹아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5월 31일 부산 BNK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노현지를 영입했다.
[2022-07-14]
아산 전지훈련을 떠난 우리은행이 천안쌍용고와 오프시즌 첫 연습경기를 가졌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11일부터 연고지 충청남도 아산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2022-07-14]
"선수들에게 과연 도움이 될까?" 위성우 감독이 2012년 초 지휘봉을 잡기 전까지 우리은행 여자농구단은 극도로 침체돼 있었다. 성적도 좋지 못했고, 선수들의 사기와 자신감은 바닥으로 떨어진 상태였다.
[2022-07-14]
지난 5월초, 여자프로농구(WKBL)판을 강력하게 뒤흔들 만한 FA가 탄생했다. 2007~2008시즌을 앞두고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은 이래 한 팀에서만 뛰어왔던 프랜차이즈 스타, 팬 사이에서는 ‘여자 르브론’으로 불리는 김단비(32)가 전격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은 것이다.
[2022-07-14]
우리은행은 여자 프로 농구 전통의 명가다. 최근 10년간 정규 리그에서 8번, 챔피언 결정전에서 6번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신흥 강호 KB에 3전 전패를 당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2022-07-14]
“나 자신과의 싸움이다” 아산 우리은행은 2012~2013 시즌부터 통합 6연패를 달성했다. 2019~2020 시즌부터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를 달성했고, 2021~2022 시즌에도 챔피언 결정전으로 올라섰다.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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