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주역에 선 선수들은 우리은행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혜진과 최이샘이었다. 초반부터 매서운 슛 감을 과시한 두 선수는 무려 49점을 합작하며 뉴질랜드의 수비를 괴멸시켰다. 최이샘이 29점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했고, 박혜진 역시 20점을 올리며 쾌조의 컨디션을 뽐냈다.
[2021-09-28]
춘천여고 농구부는 지난 5월 제46회 협회장기 전국남녀 중고농구 양구대회 여고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91년 이후 30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1-09-13]
부산 동주여고에 재학 중인 방보람(183.3cm, C)은 2021~2022 WKBL 신입선수선발회 참가자 중 최장신이었다. 신체 조건만으로 6개 구단 관계자에게 자신의 이름을 어필했다.
[2021-09-13]
김은선은 이번 드래프트 컴바인에서 169.9cm의 신장이 측정된 포워드 자원이다. 2021년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감투상과 2021 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1위, 2021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1위 경력이 있다.
[2021-09-08]
동주여고의 방보람은 8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5순위로 아산 우리은행 위비에 지명됐다.
[2021-09-08]
구단 관계자들 사이에서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의 눈은 불타고 있었다. 지명권 5순위를 얻은 위성우 감독은 어떤 마음으로 트라이아웃을 봤을까.
[2021-09-08]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 계정으로 소셜 로그인이 가능하며,
해당 계정이 없으신 회원께서는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로 이동하여 회원가입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