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012년 4월 위성우 감독, 전주원 코치 부임 후 여자프로농구 최강으로 군림했다. 통합 6연패를 달성했고, 이후 한 차례도 봄 농구에 빠지지 않았다. 다만 승승장구하면서도 주축 선수들과 백업 선수들의 갭이 컸다.
[2022-09-05]
우리은행이 아쉽게 창단 첫 박신자컵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하지만 첫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맛봤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3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결승에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에 51-80으로 졌다.
[2022-08-31]
아산 우리은행이 새 시즌 가능성을 봤다. 전주원 코치가 이끄는 아산 우리은행은 3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2022년 KB국민은행 박신자컵 결승에서 51대80으로 패했다.
[2022-08-31]
우리은행은 2012년 위성우 감독 부임 뒤 WKBL 최강팀으로 거듭났다. 2012~2013시즌부터 6년 연속 통합우승, 총 8번의 정규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프리 시즌 열리는 박신자컵에서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매년 신인급 선수 6~7명으로 출전해 경험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우리은행의 박신자컵 역대 최고 기록은 2019년 기록한 4강이다.
[2022-08-31]
아산 우리은행은 30일 청주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4강전’에서 청주 KB스타즈를 57-47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우리은행은 31일 결승전에서 삼성생명과 우승을 다툰다.
[2022-08-31]
2년간 한 팀에서 뛰었으나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했다. 첫 공식 무대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하고 있다. BNK 썸에서 우리은행으로 이적한 노현지(29) 이야기다. 전주원(50) 코치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차기 시즌 우리은행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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