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주전들의 고른 활약 속에 공동 2위에 올랐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86-54로 이겼다.
[2021-11-24]
박지현은 한국 여자 농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다. 지난 2018~2019 WKBL 신입선수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아산 우리은행에 입단한 그는 리그 최고 명장 위성우 감독 아래서 꾸준히 성장했다.
[2021-11-22]
아산 우리은행 가드 박지현(21·183㎝)은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7경기에서 평균 6.14점·5.6리바운드·1.9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전 경기에 출전해 15.37점·10.4리바운드·2.93어시스트로 베스트5에 선정된 지난 시즌 정규리그와 비교하면 출발 자체가 좋지 않다.
[2021-11-21]
우리은행이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아산 우리은행은 2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에서 박혜진, 김소니아, 최이샘 활약을 묶어 김단비, 이경은, 곽주영이 분전한 인천 신한은행에 연장 접전 끝에 75-74로 이겼다.
[2021-11-21]
최이샘(27, 182cm)이 연장전을 지배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산 우리은행 최이샘은 2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10점 6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특히 역전 3점슛 포함 연장전에서만 외곽포 2방을 터뜨리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2021-11-20]
김정은(34, 180cm)이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아산 우리은행 김정은은 2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14점 6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알토란같은 득점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고, 수비에서는 신한은행 에이스 김단비를 온몸으로 막아내다 5반칙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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