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의 가드 김진희(23·168㎝)가 침체된 여자프로농구 코트에 신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2020~2021시즌 이전까지 정규리그 통산 출전이 11경기에 그친 무명에 가까운 선수지만 재활 중인 국가대표 가드 박혜진(30)의 공백을 메우며 우리은행(2위)이 순항하는데 일조했다.
[2020-12-03]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철저한 무명이었다. 실업 현대전자에서 농구를 시작한 그는 대전 현대, 안앙 SBS, 대구 동양, 울산 모비스를 거치는 저니맨이었다. 1m87의 평범한 키. 슈팅 가드였지만, 근성있는 플레이로 상대 에이스를 마크하는 전문 수비수에 가까웠다.
[2020-12-03]
이번 시즌 예년과 다른 여자프로농구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외국인 선수가 없다는 점이다. 공수에서 각 구단의 전력에 큰 역할을 담당하던 외국인 선수가 빠지면서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71.83득점으로 68.9득점이었던 지난 시즌에 비해 리그 전체의 득점력이 한층 나아졌다.
[2020-12-02]
아산 우리은행 가드 김진희가 여자농구계에 던진 메시지는? 우리은행은 3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국민은행리브모바일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61대57로 승리,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2020-12-01]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30일 아산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KB 리브 모바일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홈 경기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61-57로 눌렀다. 3연승했다. 6승3패로 단독 3위가 됐다. 삼성생명은 2연승을 마쳤다. 4승5패로 4위.
[2020-11-30]
아산 우리은행은 3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정규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김소니아(27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박지현(19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 김진희(10점 4어시스트 3리바운드) 등의 활약을 묶어 61-57로 이겼다.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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