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 박혜진이 4시즌 연속 ‘연봉 퀸’에 등극했다. 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WKBL)은 1일 2020~2021시즌 선수등록 결과를 발표했다. 연봉 상한선인 3억원을 받는 선수로는 박혜진, 김정은(우리은행), 안혜지(BNK 썸), 박지수(KB) 등 총 4명으로 전년 대비 2명 증가했다.
[2020-06-01]
우승 트로피가 절실한 박다정(173cm, F)이다. 박다정은 지난 2011년 WKBL총재배와 춘계연맹전, 대통령기에서 인성여고의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WKBL총재배와 대통령기에서는 최우수선수(MVP)가 되기도 했다. 당시 여고 최고의 득점원으로 꼽혔다.
[2020-05-28]
"부상 없는 시즌이 됐으면 한다" 아산 우리은행의 핵심 전력은 박혜진(178cm, G)과 김정은(180cm, F)이다. 우리은행을 상대하는 모든 팀이 박혜진과 김정은 위주로 공수 전술을 짠다. 하지만 우리은행의 강력함은 원투펀치의 위력에서 끝나지 않다.
[2020-05-22]
"더 성장한 모습 보여주고 싶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좀처럼 표정을 드러내지 않는 감독이다. 특히, 기쁜 감정은 더욱 그렇다. 그런 위성우 감독이 기쁨을 크게 드러낸 순간이 있었다.
[2020-05-11]
"챔피언 결정전을 경험하고 싶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박혜진(178cm, G)-김정은(180cm, F)이라는 확실한 원투펀치를 지녔다. 하지만 박혜진과 김정은을 뒷받침할 선수가 부족했다. 그것 때문에, 2019~2020 시즌 전 불안정한 전력을 지녔다고 평가받았다.
[2020-05-08]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행동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눈빛만으로도 느낄 수 있었다. 꿀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봤던 이승준, 김소니아 커플이다. 어머니의 나라라곤 하지만 타지나 다름없는 곳에서 외로움과도 싸워왔던 이들은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농구계 대표 비주얼 커플로 발전했다.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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