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아산 우리은행은 2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에서 박혜진, 김소니아, 최이샘 활약을 묶어 김단비, 이경은, 곽주영이 분전한 인천 신한은행에 연장 접전 끝에 75-74로 이겼다.
[2021-11-21]
최이샘(27, 182cm)이 연장전을 지배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산 우리은행 최이샘은 2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10점 6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특히 역전 3점슛 포함 연장전에서만 외곽포 2방을 터뜨리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2021-11-20]
김정은(34, 180cm)이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아산 우리은행 김정은은 2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14점 6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알토란같은 득점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고, 수비에서는 신한은행 에이스 김단비를 온몸으로 막아내다 5반칙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2021-11-20]
마지막 핸드 오프, 일부러 박지현에게 맡겼다. 위성우 감독이 웃었다. 오랜만의 웃음이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이 20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치열한 연장 대결에서 75-74로 승리했다.
[2021-11-20]
주연급 씬 스틸러. 그게 박혜진(178cm, G)이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2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75-74로 꺾었다. 1라운드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또한, 5승 3패로 신한은행과 공동 2위에 올랐다.
[2021-11-20]
아산 우리은행이 최이샘의 역전포를 앞세워 극적으로 웃었다. 우리은행은 20일 오후 6시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2라운드 경기에서 연장접전을 치른 끝에 75-74로 힘겹게 승리했다.
[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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