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우리은행은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 첫 경기에서 76-62로 승리했다. 이날 김정은은 22분 41초를 뛰며 3점슛 2개 포함 10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1블록을 기록했다.
[2021-10-27]
"완전체가 그리웠다."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은 25일 하나원큐와 시즌 첫 경기를 통해 완승을 거뒀다. 전반 내내 공수에서 손발이 맞지 않고, 코트 밸런스도 맞지 않아 3쿼터 중반에는 역전까지 허용했지만 이내 외곽포를 폭발시키며 76대62로 승리했다.
[2021-10-26]
우리은행은 지난 시즌 부상 병동이었다. 에이스 박혜진은 시즌 중반에야 합류했고, 베테랑 김정은은 시즌 중반 수술대에 올랐다. 힘겹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힘을 쓰지 못한 채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지 못했다.
[2021-10-26]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25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76-62로 꺾었다. 홈 개막전이자 시즌 첫 경기에서 이겼다.
[2021-10-26]
과거 김정은은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서 여자프로농구를 호령했다. 2006년 겨울리그에서 데뷔한 김정은은 지난 시즌까지 15시즌을 소화하면서 2시즌을 제외하고 꾸준히 한 시즌 평균 10점 이상의 득점을 기록했다. 외국 선수 틈 바구니 속에서도 단연 압도적인 기량을 자랑했다.
[2021-10-26]
당연히 디펜딩 챔피언이다. 챔프전을 우승했으니, 자연스럽게 이후의 목표는 통합 우승이 될 터. 그러나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은 손사래를 쳤다. 플레이오프 진출과 우승에 목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냉정하게 삼성생명의 상황 자체가 무턱대고 최고의 성적을 말할 게 아니라는 것이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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