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다른 건 신경 쓰지 말고 리바운드랑 수비에만 집중해."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식스맨(후보) 김소니아(24)는 교체 투입 전 위성우(47) 감독에게 늘 이런 지시를 듣는다. 올 시즌 전만 해도 키 176㎝ 포워드 김소니아가 골 밑에서 190㎝대 센터들을 제치고 리바운드를 따낼 것이라고 예상하는 이는 없었다.
[2018-11-28]
"고맙죠." 임영희(38)가 시즌 초반 호성적에 대한 공을 김소니아(24), 박다정(25)에게 돌리며 한 말이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26일 오후 7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2라운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맞대결에서 74-45로 승리했다.
[2018-11-27]
임영희(38)가 시즌 초반 호성적에 대한 공을 동생들에게 돌렸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26일 오후 7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2라운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맞대결에서 74-45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7연승에 성공했다.
[2018-11-26]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꺾고 개막 7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은 2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74-45로 완승을 거뒀다.
[2018-11-26]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가볍게 물리치고 7연승을 질주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26일(월) 인천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임영희(17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크리스탈 토마스(12점 14리바운드 2스틸 2블록슛), 박혜진(12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김소니아(12점 6리바운
[2018-11-26]
"신한은행 시절 러버덕 별명 가지고 있을 때 이후 처음인 것 같은데요. 헤헤(웃음)" 박다정(25)이 인터뷰실이 얼마만이냐는 질문에 천진난만한 미소와 함께 전한 말이다. 지난 22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2라운드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 OK 저축은행 읏샷과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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