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우리은행)이 개인 5번째 정규리그 MVP를 수상했다. 위성우 감독(우리은행)도 개인 7번째 지도상을 받았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31일 하나원큐 2019-20 여자프로농구의 정규리그 각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우리은행에서 MVP가 탄생했다.
[2020-03-31]
통산 5번째 MVP 트로피를 거머쥔 박혜진이 소감을 밝혔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의 정규리그 각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2020-03-31]
남다른 시즌을 보낸 박혜진이 뿌듯하게 휴가에 돌입했다.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가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기로 한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일찍이 막을 내렸다. 이에 따라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9일까지 진행된 정규리그를 기준으로 두 시즌 만에 1위를 차지하게 됐다.
[2020-03-26]
“시국이 이러니 어쩔 수 있나. 연맹(WKBL)에서도 잘 결정한 것 같고, 따를 뿐이다.” WKBL이 20일 오전 이사회를 통해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의 모든 잔여 일정을 취소하고 시즌을 종료하기로 했다.
[2020-03-20]
여자농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전격 시즌을 종료한 가운데 아산 우리은행이 2년 만에 우승을 탈환했다. 지난 6라운드 청주 KB와의 맞대결 막판 뒤집기 승리가 결정적 장면으로 남았다.
[2020-03-20]
우리은행이 멋쩍은 1위로 시즌을 마치게 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챔피언 결정전의 모든 잔여 일정을 종료하기로 했다.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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