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니아가 한국으로 돌아왔다. 아산 우리은행은 김소니아가 2일 밤 항공편을 통해 한국으로 입국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김소니아는 2019-2020시즌이 코로나19 사태로 조기 종료된 이후 지난 6월 초 루마니아로 향했던 바 있다.
[2020-08-04]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이 2연패를 위해 묵묵히 비시즌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우리은행은 2019∼2020 WKBL 우승팀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완전한 우승 기분을 느끼진 못했다. 자력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놓고 시즌이 조기 종료되면서 정규리그 우승만 인정을 받았다.
[2020-07-24]
변화하기 시작한 우리은행, 결국 키는 선수들의 손에 달렸다. 아산 우리은행이 18일 오전훈련을 끝으로 아산에서의 2차 체력훈련을 마쳤다. 지난 13일부터 6일간 진행된 일정을 통해 선수들은 총 두 달에 걸쳐 몸 상태를 한껏 끌어올렸다.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 찾기에 앞서 우리은행은 컨디션 관리에 온 신경을 쏟았다.
[2020-07-20]
날개를 펼치기 시작한 나윤정(22, 175cm)이 날아오를 준비에 더 박차를 가한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13일부터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2차 체력훈련을 실시 중이다. 오는 18일 일정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지난 달에 이어 두 번의 체력훈련으로 선수단의 컨디션은 부지런히 올라오고 있다.
[2020-07-17]
박혜진(30, 178cm)이 새로운 짐을 짊어지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아산 우리은행이 지난 13일부터 2차 체력훈련에 한창이다. 지난달 1차 훈련을 실시했던 우리은행은 다시 한 번 홈경기장인 아산이순신체육관을 찾아와 오전에는 서킷 트레이닝 및 트랙 훈련을, 오후에는 코트 훈련을 소화하면서 선수들의 몸을 가꾸고 있다.
[2020-07-16]
“둘 다 힘들다. 그런데 여수는 너무 힘들었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지난 13일부터 2차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18일까지 안방인 아산에서 서킷 트레이닝과 트랙 훈련, 5대5 전술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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