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희가 건강히 돌아왔다. 지난 15일,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홈 구장 아산 이순신 체육관에서 시즌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가드 김진희는 지난 시즌의 아픔을 이겨내고 팀에 돌아와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김진희는 지난해 무릎 부상으로 잠시 코트를 떠났다. 수술과 긴 재활을 이겨냈고 정상적으로 팀 훈련에 합류한 그의 얼굴은 미소가 번졌다.
[2020-06-19]
우리은행 선수단이 힘차게 달린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가 2020-2021시즌을 대비해 본격적으로 몸만들기에 돌입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4월 말 선수단을 소집 후 기초적인 웨이트 훈련을 한 달간 진행했다. 그리고 지난 15일 선수단은 아산으로 내려와 본격적인 전지훈련의 문을 열었다.
[2020-06-19]
우리은행은 연고 도시인 아산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4월 말 소집 훈련 후 한달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장위동 체육관에서 몸 만드는 시간을 가졌던 우리은행은 15일 아산으로 장소를 옮겨 체력과 볼 운동이 중심이 된 훈련으로 변화를 가졌다.
[2020-06-17]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19~2020시즌이 조기종료된 가운데 우리은행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프리에이전트(FA) 시장 문이 활짝 열렸음에도 선수 단속에 성공하며 완전체를 유지한 우리은행은 이제 통합우승을 다시 바라보고 있다.
[2020-06-16]
왕성한 활동량으로 눈을 사로잡고, 팀 승리를 책임지는 플레이로 마음까지 빼앗는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 가드 박혜진의 얘기다. 박혜진은 2009년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1순위로 춘천 우리은행 한새(아산 우리은행 위비의 전신)에 입단해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2020-06-15]
김소니아(26, 176cm)가 3x3 대표팀 일정으로 인해 잠시 한국을 떠났다. 아산 우리은행 김소니아가 지난 4일 루마니아로 출국했다. 우리은행이 지난 5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선수단을 소집해 기초 훈련을 진행한 가운데, 부지런히 개인 트레이닝을 이어가던 김소니아는 일단 루마니아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06-10]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 계정으로 소셜 로그인이 가능하며,
해당 계정이 없으신 회원께서는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로 이동하여 회원가입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