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농구대표팀 박혜진(28)이 역사적인 경기를 앞두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박혜진은 3일 남북 통일농구 대회가 개최되는 북한 평양에 도착했다. 이날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이끄는 정부 대표단과 남녀 선수단 100명은 성남공항에서 군용기를 타고 서해 직항로를 통해 평양으로 떠났다.
[2018-07-04]
처음가는 북한이라 설레기도 하지만 책임감이 무겁습니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위비를 6시즌 연속 정상에 올려놓은 위성우 감독(47)이 남북통일농구경기 방북단의 일원으로 3일 평양으로 간다. 위 감독은 유재학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감독과 함께 대한민국농구협회 기술이사 자격으로 방북단에 포함됐다.
[2018-07-03]
“경력자 중에 신장이 가장 크지 않나.”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19일 WKBL 사옥에서 열린 2018-2019 KBL 외국선수 선발회에서 가장 마지막 순위로 크리스탈 토마스를 뽑았다.
[2018-06-19]
지난 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전지훈련 중인 우리은행을 찾았다. 우승팀이지만 다음 시즌을 위해 일찌감치 전지훈련에 돌입한 우리은행. 훈련 강도가 세기로 유명한 팀이기에 점프볼은 우리은행이 어떻게 훈련을 하는지 그 하루를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2018-06-14]
"정말 죽을 거 같다. 이러다 죽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웃음)." 아산 우리은행은 2012~2013시즌부터 6년 연속 통합우승 했다. 7년 연속 통합우승을 위해 현재 연고지 아산에서 체력훈련을 진행 중이다. 최규희(170cm, G)는 체력훈련 딱 중간인 지난 10일 2018 KBA 3대3 코리아투어 최강전(FINAL)에 나섰다.
[2018-06-12]
지난 시즌은 양지희, 올 시즌은 이은혜가 빠졌다. 위성우 감독은 비시즌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중요하다고 힘줘 말하는 가운데, 이선영(23, 167cm)과 나윤정(20, 175cm)이 아산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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