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람이 다시 WKBL로 돌아왔다. WKBL과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지난 19일 "임의탈퇴 신분이던 홍보람이 우리은행으로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2018년 8월 발가락 부상으로 임의탈퇴 처리된 지 1년 3개월여 만의 복귀.
[2019-11-25]
“3주간 정말 열심히 했어요. 다시 잘 안 될수 있어도 그래도 부딪쳐 보려고요.” 여자프로농구 기대주 박지현(19·우리은행)의 얼굴엔 땀방울이 송송 맺혀 있었다. 20일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만난 그는 팀 훈련에서 누구보다 부지런히 코트를 뛰고 있었다.
[2019-11-22]
홍보람이 돌아왔다. WKBL은 19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임의탈퇴 신분이던 홍보람이 2019년 11월 19일자로 원소속팀인 우리은행 위비 농구단에 복귀했다"고 알렸다.
[2019-11-20]
“한국 농구에 언제 적응하나 걱정했는데, 어느덧 익숙해져서 이젠 우승 욕심까지 나요.” 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골 밑을 든든하게 루마니아계 혼혈 선수 김소니아(26·1m76㎝) 얘기다.
[2019-11-19]
“부담 갖지 않고 국내 리그 경기처럼 하려고 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위닝샷을 성공시키고 만리장성을 무너트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낸 박혜진이 경기를 마친 뒤 모처럼 환한 미소와 함께 자신의 플레이를 뒤돌아봤다.
[2019-11-15]
승리의 일등 공신은 김정은이었다. 이날 김정은은 21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만리장성을 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다음은 김정은과의 일문일답이다.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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