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언니’ 임영희(36·아산 우리은행·사진)가 팀의 13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임영희는 10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전에서 15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하며 팀에 72-57 승리를 안겼다.
[2016-12-10]
우리은행의 연승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우리은행이 KDB생명을 잡고 개막 13연승을 달렸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0일 구리시 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했다.
[2016-12-10]
"농구가 너무 그리웠거든요." 아산 우리은행의 최은실(22)은 청주여고 출신으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유망주였다. 인천 신한은행 김규희와 구리 KDB생명 이정현 등 청주여고 출신들과 함께 농구 선수의 꿈을 키웠다.
[2016-12-08]
아산 우리은행 위비가 부천 KEB하나은행을 잡고 12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2라운드 이후 거칠 것 없는 기세를 뽐내던 KEB하나였지만, '거함' 우리은행은 흔들리지 않았다.
[2016-12-08]
우리은행이 KEB하나은행의 돌풍을 잠재우고 개막 12연승을 달렸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8일 아산 이순신 빙상장 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정규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84-65로 승리, 개막 12연승을 달렸다.
[2016-12-08]
"의도적으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박혜진(26)은 자타공인 아산 우리은행의 에이스다. 공격과 수비 모두 뛰어나고 끈질긴 플레이로 팀에 활력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이은혜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포인트 가드로 맹활약 중이다.
[2016-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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