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경기 출전, 나에게 뜻깊은 날이다. 이겨서 더 기쁘다." 승리의 주역 우리은행 임영희는 "오늘은 점수차가 나서 많이 쉴 수 있었다. 경기 초반 슛감각이 좋았다. 나 뿐만 아니라 우리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잘 했다.
[2016-11-09]
올 시즌에도 우리은행은 강했다. 시즌 초반 4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9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78-46으로 이겼다.
[2016-11-09]
‘베테랑’ 임영희(36·우리은행)는 여전했다. 우리은행은 6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의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최다득점 임영희의 활약에 힘입어 63-57(13-11 19-11 19-13 12-22)로 승리했다.
[2016-11-06]
아산 우리은행이 시즌 3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은 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63-57로 격파했다. 우리은행은 3연승을 기록했지만 신한은행은 2연패(1승)를 떠안았다.
[2016-11-06]
여자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이 ‘아산 시대’를 열었다. 2일 아산 이순신빙상장 체육관에서 우리은행의 2016~2017시즌 홈 개막전이 열렸다. 이번 시즌은 우리은행이 아산으로 연고지를 이전하고 맞은 첫 시즌이다. 이날 홈 개막전에는 우리은행의 아산 입성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아산 시민들과 우리은행 응원단이 체육관을 찾았다.
[2016-11-02]
또 한 번 존 쿠엘 존스의 존재감이 드러난 경기였다. 우리은행은 2일 아산 이순신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61-45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연고지 이전 이후 홈 개막전에 승리, 더불어 리그 2연승까지 달렸다.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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