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박지현(24·우리은행)은 어린 시절부터 인기가 참 많았다. 또래보다 키가 한 뼘은 큰 데다 운동도 잘했다. 박지현에게 농구, 육상, 태권도 코치들이 ‘제발 같이 운동하자’고 매달리기 바빴다. 박지현은 결국 농구를 택했다.
[2024-01-06]
WKBL 최고의 라이벌 매치 아산 우리은행과 청주 KB스타즈의 4라운드 맞대결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 1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우리은행과 KB스타즈의 경기 시작 시각이 변경됐다.
[2024-01-05]
박지현이 온양 동신초 농구부를 위해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동신초 측은 "귀감이 될 만한 일"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의 박지현은 지난 4일 뜻깊은 자리에 참석했다. 연고지 아산에 위치한 온양 동신초등학교의 졸업식에 참석한 것.
[2024-01-05]
너무나 밝고 쾌활한 이명관(27, 173cm)이 사실은 주목 공포증? 생애 첫 올스타전을 앞두고 생긴 꾀병일 확률이 높다. 이명관은 2일 발표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flex 3라운드 MIP’에 선정되었다.
[2024-01-03]
오는 일요일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리는데요. 처음으로 팬 투표 1위까지 차지하며, 실력과 인기 모두 말 그대로 '대세'로 떠오른 우리은행 박지현 선수 만나보시죠. 전영민 기자입니다.
[2024-01-02]
개막전부터 예상치 못한 악재로 어려운 시즌이 예상됐던 WKBL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이 강력한 모습으로 선두 싸움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는 알토란 역할을 하는 이명관(27)의 역할이 컸다.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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