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번째 우승이다. 2012년 부임 이후 12년. 그 사이 위성우 감독은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역대 최고의 명장으로 올라섰다. 특히 올 시즌 이룬 8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보면 그가 얼마나 단기전에 강한 승부사인지 알 수 있다.
[2024-05-19]
우리은행과 KB가 치른 지난 시즌 WKBL 챔피언결정전은 역대 최고의 업셋으로 불리는 시리즈다. 우리은행은 객관적인 열세 전망을 뒤집고 3승 1패를 기록, 2년 전 챔프전 패배의 아픔을 설욕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2024-05-18]
우리은행이 드라마를 썼다. 챔피언결정전이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우리은행은 철저한 언더독이었다. 당연할 줄 알았던 KB의 우승을 가로막고 리그 2연패에 성공, 통산 12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4-05-17]
2시즌 연속 챔피언에 등극한 아산 우리은행이 스위스, 이탈리아로 우승 여행을 떠난다. 지난 시즌 우리은행에게는 유독 악재가 많았다.
[2024-05-10]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의 가드 박지현이 해외 진출한다. 박지현은 최근 호주 2부리그(NBL1 League East) 뱅크스타운 브루인스와 계약했다. 계약기간은 올해 8월까지이며, 연봉은 구단과 상호합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2024-05-09]
여자프로농구 간판 김단비(우리은행)가 일본 여자농구 W리그 올스타전 이벤트인 '스킬스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단비는 4일 일본 나고야의 도요타 고세이 기념체육관에서 열린 W리그 올스타전 스킬스 챌린지에서 27초1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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