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BNK전 강세를 유지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28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산 BNK를 59-56으로 꺾었다. 2022~2023 챔피언 결정전을 포함, BNK전 7연승을 질주했다. 14승 2패로 다시 단독 1위.
[2023-12-28]
박지현(183cm, G)과 이명관(174cm, F)의 힘이 컸다. 아산 우리은행은 2023~2024시즌 개막전부터 부상에 시달렸다. 주축 자원으로 삼으려고 했던 유승희(175cm, G)를 십자인대 파열로 잃은 것. 부상에서 어렵게 돌아온 박혜진(178cm, G) 또한 무릎 내측인대를 다쳤다. 꽤 긴 시간 이탈해야 한다.
[2023-12-28]
아산 우리은행이 또 한 번 벽을 느꼈다. WKBL 6개 구단 모두 숨가쁘게 달렸다.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가 개막 후 절반을 넘어섰고, WKBL 6개 구단 모두 남은 시즌에 더 집중하고 있다. 아산 우리은행과 청주 KB가 2강을 구축하고 있다.
[2023-12-28]
수화기 너머로 들려온 목소리에는 기쁨이 가득했다. 여자농구의 10년을 책임질 특급 가드인 '댕댕이' 박지현(23·아산 우리은행)이 생애 첫 올스타 투표 1위에 등극했다.
[2023-12-27]
처음으로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오른 박지현(23, 183cm)의 목소리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아산 우리은행 박지현은 26일 발표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3만 2639표를 얻으며 경쟁자였던 부천 하나원큐 신지현(3만 1645표)을 994표 차이로 제쳤다.
[2023-12-26]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박지현이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전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 WKBL이 지난 6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박지현은 2018~2019시즌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올스타 팬 투표 1위로 선정됐다.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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