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운 우리은행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1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60-48로 눌렀다.
[2023-12-16]
강한 수비를 앞세워 완승을 거둔 우리은행이다. 아산 우리은행은 16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천 하나원큐와 경기에서 60-48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로 5연승에 성공했다.
[2023-12-16]
2강 체제는 계속된다. 우리은행이 하나원큐를 꺾고 공동 1위로 복귀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1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홈 경기에서 60-48로 이겼다.
[2023-12-16]
2018~2019 국내 신인선수에서 모두의 주목을 받으며 우리은행의 유니폼을 입은 박지현은 어느덧 프로 6년 차 선수가 됐다. 신인상을 시작으로 베스트5, MVP에 거론되는 등 리그 정상급 가드로 성장했지만, 농구를 향한 열정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2023-12-15]
고교 시절부터 유명했던 박지현(23, 183cm)은 데뷔 시즌(2018~2019시즌)부터 위력을 자랑하며 신인상을 받았다. “왜 눈물이 나죠?”라며 시상식을 빵 터트리기도 했던 신인은 어느덧 우승팀의 핵심선수로 성장했다.
[2023-12-13]
각성한 김단비(33·아산 우리은행)의 위력은 대단했다. 그는 지난 11일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 2023~24 여자프로농구(WKBL) 경기에서 더블더블(27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을 기록, 팀의 72-52 승리에 앞장섰다.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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