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정해진 결과였다. 24일 서울시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의 '꽃' 정규리그 MVP는 역시 김단비였다.
[2025-02-25]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15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에이스 김단비가 2024-2025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우뚝 섰다. 김단비는 24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116표를 모두 얻어 '만장일치'로 최고 선수로 뽑혔다.
[2025-02-25]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이번 시즌 최고의 지도자로 선정됐다. 24일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감독상은 우리은행을 1위로 이끈 위성우 감독이 수상했다. 위성우 감독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함께 수여된다.
[2025-02-25]
2024~2025 통계 부문 수상자가 결정됐다.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하 시상식)이 24일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렸다. 6개 구단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전원이 참석했다.
[2025-02-25]
아산 우리은행의 일본인 아시아쿼터 미야사카 모모나(31)는와 스나가와 나츠키(30)는 지난 21일 이순신 유니폼을 입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두 선수 모두 한국에서 보낸 첫 시즌이자 데뷔 후 첫 우승이다.
[2025-02-24]
슈퍼 에이스 김단비가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청주 KB를 꺾으면서 2024∼2025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주축 선수들이 잇따라 이탈하면서 비시즌만 해도 중위권 팀으로 분류됐으나, 매 라운드 최소 3승 이상을 거두면서 보란 듯이 정상을 차지했다.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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