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023~2024시즌 부상 때문에 고전했다. 그렇지만 챔피언 결정전에 또 한 번 올라갔다.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정규리그 우승 팀인 청주 KB를 잡았다. 2013~2014시즌 이후 10년 만에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2024-04-04]
우리은행은 2022~2023시즌 최강자였다. 그러나 2022~2023시즌 종료 후 전력 이탈을 연달아 겪었다. 최고참이었던 김정은(180cm, F)은 FA(자유계약) 취득 후 부천 하나원큐로 이적했고, 팀의 정신적 지주인 박혜진(178cm, G)은 비시즌 운동을 하지 못했다.
[2024-04-04]
“그들이 있었기에!” 아산에서 축포가 터졌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챔피언결정전서 ‘최강’ KB국민은행에 맞서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마크, 통산 12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4-03-31]
“연습은 배신하지 않거든요.” 왕좌에 오르는 것보다 힘든 게 지키는 일이다. 깜짝 우승은 있을 수 있어도, 깜짝 왕조란 존재할 수 없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수많은 경쟁자들을 뛰어 넘어야 한다.
[2024-03-31]
우리은행을 2년 연속 챔피언으로 이끈 김단비가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MVP로 선정됐다. 우리은행이 지난 30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4차전에서 78–72로 승리했다.
[2024-03-31]
마지막까지 웃으며 끝내고 싶어 했던 박혜진. 그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켰다. 아산 우리은행은 3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의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78-72 승리, 통산 1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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